넷플릭스 계정 공유 추가요금 부과

넷플릭스 계정 공유 추가 요금 부과

넷플릭스는 양질의 콘텐츠를 저렴한 가격에 여러 명이 함께 공유하여 누리를 수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애용하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 요금제 인상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넷플릭스 계정을 공유할 때 추가요금이 부과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넷플릭스 계정과 공유, 추가요금 부과

넷플릭스는 한 계정당 5개의 프로필을 만들어서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5개의 프로필 중에서 기존 넷플릭스는 4대의 스마트 기기에서 동시 접속이 가능했었습니다. 

곧 4명이 동시에 접속해서 넷플릭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넷플릭스 서비스는 가족 외에 친구 혹은 동료들과 함께 넷플릭스를 계정을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익이 있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넷플릭스를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족 친구가 아니더라도, 넷플릭스 서비스 사용 가격을 줄이기 위해서 SNS를 통해서 계정을 공유할 사람을 찾고, 비용을 분활하는 방법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얼마 전에 넷플릭스 서비스 사용 가격이 올랐을 때에도, 넷플릭스만의 질 좋은 콘텐츠를 보기 위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넷플릭스 서비스를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넷플릭스 사용자들에게 불편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것은 이제 주거지 주소가 같지 않은 사람과 계정을 공유할 때에는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는 것입니다. 

 

넷플릭스홈페이지

 

3월 17일 외신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칠레, 페루, 코스타리카에서 먼저 새로운 요금제를 공개했습니다. 

넷플릭스 새로운 요금제는 기존 사용 요금에 계정을 공유할 때 추가요금이 붙게 됩니다. 넷플릭스 계정 공유는 최대 2명까지 추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 부과되는 요금을 보면 칠레는 2.97달러, 코스타리카는 2.99달러, 페루는 2.11달러로 나왔습니다. 

곧 한화로 계산하면, 넷플릭스 계정을 공유 할 때 2,500원에서 3,500원 정도의 비용을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직 한국에 대한 요금제 개정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빠른 시일 내에 한국에도 새로운 요금제 도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넷플릭스 요금제는 3 종류가 있습니다.

 

1. 베이식(9,500원)

- 동시접속 가능한 명수 : 1명

-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수 : 1대

- 영화, TV 프로그램 및 게임 무제한 이용

- 노트북, TV,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으로 시청

 

 

 

2. 스탠다드(13,500원) 

- 동시접속 가능한 명수 : 2명

-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수 : 2대

- 영화, TV 프로그램 및 게임 무제한 이용

- 노트북, TV,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으로 시청

- HD 화질 이용 가능

 

3. 프리미엄(17,000원)

- 동시접속 가능한 명수 : 4명

-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수 : 4대

- 영화, TV 프로그램 및 게임 무제한 이용

- 노트북, TV,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으로 시청

- HD 화질 이용 가능

- UHD 화질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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